최영일 (2004-06-11 09:35:41, Hit : 76, Vote : 31)
http://myhome.hanafos.com/~cyu29
이러한 農學에 對한 世界的 關心이 우리 나라에도 濃厚하게 反映되어,
國內에서도 農學에 向한 所重 心이 앙양될 것으로 바라 마지않거니와,
口頭로 그치거나 당장에 效果를 재촉하거나 深思熟考를 거치지 않은 채
淺薄한 아이디어를 곧 實施에 옮기어 結局은 朝令暮改의 拙策을 면치
못하는 等 그러한 振農 方式은 빨리 止揚하여야 하겠다.
우리가 農業과 農學의 振作을 至上의 目標로 하고, 이를 天職으로 삼으
려는 雄大한 意圖를 북돋아주고 國家大計에 貢獻하는 이 길을 效果있게
걸어가게 하는 雰圍氣 育成에 積極 努力하여야 함은 勿論이다.
이 機會에 우리 農科大學의 展望을 간단히 살펴보는 것도 諸君들의
궁금증을 덜어줄 것이다.
우리 農大의 傳統은 제쳐놓더라도 分科의 數와 內容을 보아
美國의 一流 農大에 別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定評이다.
援助의 德으로 즐비하게 늘어선 建物 속에서는 業績에 拍車를 加 하고 있다.
敎授陣도 돌려가며 外國에서 硏究를 쌓고 오고 여러 國際學會
와 의 連結도 많아져 가고 있다.
硏究費 不足에 큰 困難을 느끼면서 꾸준히
韓國農學 發展에 이바지하고 있어 着着 進陟 中에 있다.
이러한 여러 敎授들의 努力은 陰陽으로 學生硏究에 反映될 것이다.
우리 大學은 農村振興廳이라는 큰 顧客을 갖고 있으며 農林部, 農協
等에도 連結이 굵고 農工 事業 界에는 諸君들의 先輩가 重鎭 또는 中堅으로
굉장히 활약하고 있어 年年이 後輩를 많이 돌보아 주고 있다.
우리 大學처럼 學生, 卒業生, 敎授의 三位一體가 잘 이루어진 데가 드물
줄로 안다.
따라서, 諸君들은 이처럼 든든한 背景에서 卒業 때까지 마음껏
工夫하고 젊은 氣象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이상 要領없는 말을 順序도 없이 늘어놓았는데, 要는 農業振興이 우리
의 큰 使命이고, 農學이라는 學問이 廣範圍하고 綜合的이며, 現在 國際的
으로 많은 拍車가 加해지고 있는 요즘, 비록 우리 社會의 認識이 滿足할
만하지는 못하나 우리로서는 우리 農大의 든든한 背景 下에서 큰 희망과
포부를 갖고, 아울러 큰 자랑으로 「農」을 키우고 國力增强의 기초를 이
룩 하자는 것이다.
<農大新聞, 1964. 3. 26>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