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장을 마치며
존경하는 서울대 농화학 동문 여러분, 그리고 동문가족 여러분 !
그 동안 모두 평안 하셨는지요?
저는 작년 5 월 농화학 동문회 제 40 차 정기 총회에서
동문회장으로 선임된 69 학번 이 용익입니다.
우선 바쁜 업무를 제쳐두고 총회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해주신
선배님, 후배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오늘 행사를
위해 식음료, 경품, 사은품들을 협찬해 주신 동문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와 69학번 동기들이 동문회를 맡아 이끌어 온지 벌써 1 년이
되었습니다.
1 년전 저희들은 역대 회장님들과 선후배님들이
이룩해 놓으신
농화학 동문회의 빛나는 역사와 전통을 어떻게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할지
참으로 난감하였습니다.
다행히
유 순호 교수님, 김 수일 교수님, 이 재현 회장님등의 많은
조언과 협조로
동문회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구체적인 시행 계획도
수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의 개량 및 소식지의 발간을 통한 동문들간의 교류 증진,
산악회, 동호회 등 동호회의 활성화, 동문회의 법인화,
김 호식
박사님 추모제를 겸한 동문의 밤 행사 개최,
발전 기금의 확장
감사 제도 도입을 통한 동문회 기금의 투명한 운영 등
여러 가지를 계획하고 시행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재미있는
동문회를 만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저의 역량 부족과
동문들의 관심 저조로 어느 것 하나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1 년이 지나 갔습니다.
지난 일년 간 저와 더불어 동문회를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허 현, 이 윤이를 비롯한 69 학번 동기
오 기봉 교수, 최 현숙 총무, 조 철희 수석 부회장, 이 정호
부회장등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2009 - 2010 년도 동문회를 이끌어 가게 될 조 철희 차기
회장님께
무거운 짐만 남겨주게 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저와 저희 69 학번 동기들은 조 철희 차기 회장님이
동문회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협조할 것입니다.
지난 1 년간 저와 함께 고민하고 힘을 보태 주신 동문들께
감사 드립니다.
모든 동문 가족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고
뜻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면서 인사말을 마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2009 년 5 월 30 일
동문회장 이 용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