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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2008.07.15 10:54 조회 수 : 777 추천:48
바다를 달리는(바퀴가 있으니!!) 덕 투어가 있습니다. 바퀴가 달린 배인지 물에 뜨는 버스인지는 몰라도 하여튼 오리 처럼 육지와 물에서 자유롭다는 의미로 지은 이름의 덕호(Duck 號)를 타고 관광객들은 육지와 바다를 함께 경험할 수 있죠. 사진찍기는 관광객들에게 일종의 사명 내지는 운명과도 같아놔서 찍기에 갖은 노력을 다하죠.오죽하면 옛날 속담에 이런게 다 있겠습니까.'남는 것은 사진 뿐이니라'아... 옛날은 아니고... 근대 들어서...하여튼;;좀 더 인상적인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 찍기에 각종 다양한 포즈가 동원되는데 매우 독특한 포즈로 주위의 시선을 온통 사로잡은 팀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평범한 포즈 같다구요?평범 않습니다. 저렇게 수십 번을 뛰더군요. 체력들도 좋아요;;;; 아니면 몇 학점 걸려있는 교수님 과제물이어서인지도..역시나 척 봐도.. 한국분들이라는데 900원 걸겠습니다.머라이언상 건너에는 사진 찍으라고 수상 포토 포인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인종에 다양한 사연의 사람들이 한 자리에서 다양한 추억을 만들고들 있습니다. 찍는 사람이나 찍히는 사람이나 각기 자신만의 개성이 있죠. 싱가포르인 조각가 림낭셍이 40톤의 시멘트를 이용해서 만들었답니다. 사진 찍고 구경 했으니 이제 다시 이동합니다. 아까 왔던 방향을 다시 한 장 찍어 드리고.. 이 밑을 지나 경치 좋은 싱가포르강 강변길을 걸어 상류쪽으로 올라 가면 180년전 래플스경이 싱가포르를 처음 발견한 상륙지와그의 동상이 나오고 이어 젊음의 열기로 후끈한 보트키와 클락키가 차례로 모습을 나타 냅니다.강변의 석양 풍경도 장관이고 야경도 운치가 있고 다양한 강변 식당/술집들이 몰려 있어서 꼭 들려봐야 할 관광명소이죠.그럼 그곳들 방문기와 멋진 노을 감상은...다음에 기회가 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예고한 북경 소개가 먼저 나가야 하기에....^^;;올 여름 휴가를 싱가포르로 정한 분들도 많이 계시겠죠? 다른 중국 문화권 국가들과는 다른 독특함이 인상적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