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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씨 이야기 ( 1 )

운영자 2007.06.04 15:11 조회 수 : 1385 추천:118


최영일 (2004-06-26 08:11:13, Hit : 79, Vote : 30)  

http://myhome.hanafos.com/~cyu29



      4.  뜸씨 이야기


  음식이 썩는다든가 삭는다든가 하는 것은 微生物이 하는 노릇이지만

이것이 알려진 것은 그리 오래지 않다.

  더구나 微生物이 내는 物質들의  作用으로 이러한 現象이 일어난다는 것은

더 나중에 解明된 사실이다.

  惡臭를 내거나 中毒을 일으키게 된 것은 썩는다 (腐敗한다) 하고 有效하게

쓸 수 있게 된 것을 醱酵라고 하나 이것은 便宜上의 區別일 뿐이다.

  醱酵라는 말은 원래 술을 빚거나 술을 괴이게 한다는 뜻에서 나온

것이다.

  이들 글자에 붙은 酉변은 닭 (鷄) 이 유변이 아니라, 익을 (熟成)

유 변이며 이것이 들어간 漢字가 많이 있다.

  酒, 醋 (초), 醬 등이 그 類 이다.

  太古 때부터 人類는 술을 빚을 줄 알았고 초밑을 써서 초를 만들었으

며 간장, 된장을 때맞추어 담아 먹어왔다.

  또 김치와 젖갈도 다양하게 우리 식탁에 올라 있다.

  이러한 음식들의 歷史는 긴 것이나 이것들은 곰팡이, 세균, 효모 등 미

생물의 힘을 빌어 이루어진 加工食品 (醱酵食品) 인 것이다.

  醱酵는 이들 음식에만 適用하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에는 醱酵工業 또는 微生物工業이라하여 비타민製造에, 抗生物質 生産에,

調味料 (맛나니 가루類) 製造, 其他 여러 가지가 있다.



                                        ( 다음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