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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도 46 농화 동기 전국 모임을 마치고

최영일 2014.05.27 10:10 조회 수 : 79 추천:1



         ‘14년도 46 농화 동기 전국 모임

본란 662('14. 05. 12)에 올린 제목의 모임에 다녀와 읊은 한시를 올립니다.


모임을 이끌어 온 淸涼(청량) 덕에 금년에도 즐거움 만남이 됐습니다.

평택 최태진교수의 노고에 감사들입니다   송정(박용필)

2014 年例會同 5. 21-22 (於 平澤, 安城, 安山)

走馬一年 如流水            일년이 지나가기 잠간사이

對面安危 友情好            서로 만나니 우정이 새롭다

老衰體軀 生精氣            몸은 늙어도 정신은 맑아

才談不息 破顔笑            재담이 이어지니 웃기만 한다.



揷橋牙山 堤防潮            아산, 삽교천 바다 물 막으니

觀光名所 兩大湖            두 호수가 관광의 명소로다

物動活況 平澤港            평택 항은 수출입 물량이 많고

旅客埠頭 人波超            여객부두는 내외국인 초만원이다



新綠安城 淨山水            안성의 산수가 좋은데

此處世稱 禽獸園            이곳이 소위 금수원이다

世越號主 何隱身            세월호주는 어찌해서 숨는가?

警察兵力 衛正門            경찰병력이 정문을 지키고 있다.



安城名物 特鍮器            안성의 명물은 유기가 으뜸이지

傳統藝術 男寺黨            전통예술은 남사당이다

風物公演 巴烏得            공연은 바우득(金岩德)이 선봉에 서고

規模廣大 公演場            이곳 공연장 규모가 대단하다.



慘事月餘 難搜索            세월호 참사 수색이 어려운데

悲痛哀惜 慰難忘            비통하고 애석함을 위로할 길 없어

焚香冥福 訪安山            안산을 찾아 분향하며 명복을 비니

檀園高生 顯影幀            단원고생들이 영정에 나타납니다.



行烏耳島 好展望            오이도에 가니 전망이 좋은데

松島新都 遮雲霞            송도 신도시는 안개구름이다

珍奇海物 席午餐            해물음식으로 점심을 먹으며

來年期約 惜別酒            석별 주을 나누며 내연을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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